건축스케치 - 경주 남산동 서출지 Seochulji, Gyeongju
경주 남산동 서출지 Seochulji, Gyeongju몰스킨 위 볼펜, 수채 Ball point pen, watercolor on Moleskine2011, Joung-Yeon, Bahk 안압지 주변에도 연꽃단지를 만들어서 연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곤 하지만,이곳 서출지의 연꽃도 상당히 아름답다. 주변에 신라헌강왕릉, 신라정강왕릉, 통일전, 남산동삼층석탑 등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신라 소지왕 10년(488)에 왕이 남산 기슭에 있던 ‘천천정’이라는 정자로 가고 있을 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사람의 말로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쫓아 가보라’하니 괴이하게 여겨 신하를 시켜 따라 가보게 하였다. 그러나 신하는 이 못에 와서 두 마리의 돼지가 싸우는 것에 정신이 ..
2016. 4. 22.
건축스케치 - 경주 대릉원 Daereungwon, Gyeongju
경주 대릉원 Daereungwon, Gyeongju몰스킨 위 볼펜, 수채 Ball point pen, watercolor on Moleskine2011, Joung-Yeon, Bahk 경주의 고분군은 노동리고분군(4기), 노서리고분군(14기), 황남리고분군(250여기), 황오리고분군(48기), 인왕리고분(23기)군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각 사적으로 등록되었으나, 2011년 이를 통틀어 대릉원이라는 명칭으로 사적으로 변경 등록하였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곳인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2016. 4. 21.
건축스케치 - 경주 안압지 Anapji, Gyeongju
경주 안압지 Anapji, Gyeongju 몰스킨 위 볼펜, 수채 Ball point pen, watercolor on Moleskine 2011, Joung-Yeon, Bahk 경주를 다녀오신 분이라면 이곳에 한번쯤 들르시지 않았을까 싶다.신라 문무왕때 못을 만들고 산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그때 만든 못이 안압지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신라시대의 다양한 생활상과 건축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중요한 것으로서, 당시의 건축물을 복원하는데에도 중요한 근거가 된다. 자연적인 곡선과, 인공적인 직선이 어우러진 연못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이곳을 만든 선조들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2016. 4. 21.
건축스케치 - 경주 한옥호텔 라궁 Ragung, Hanok Hotel, Gyeongju
경주 한옥호텔 라궁 Ragung, Hanok Hotel, Gyeongju몰스킨 위 볼펜, 수채 Ball point pen, watercolor on Moleskine포토샵에서 흑백으로 전환 Desaturated by Photoshop2011, Joung-Yeon, Bahk 설계중인 건물의 대지가 라궁과 가까운 보문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끔 라궁에 들르게 된다.전통을 계승한 부분과, 새로운 것이 가미된 부분이 어우러져서 한옥호텔이라는 새로운 것이 만들어졌다. 나는 학창시절, 90년대 얼터너티브 락을 좋아하다가. 80년대 헤비메탈, 하드락, 6~70년대 레드제플린, 비틀즈를 거쳐서, 60년대 이전의 재즈에 잠깐 관심을 기울인 후, 결국엔 1900년 전후의 고전과 현대 클래식곡이 좋아졌다. 아마츄어 오케스..
2016. 4. 21.
건축스케치 - 경주 안강읍 옥산서원 Oksanseowon, Gyeongju
경주 안강읍 옥산서원 Oksanseowon, Gyeongju몰스킨 위 볼펜, 수채 Ball point pen, watercolor on Moleskine2011, Joung-Yeon, Bahk 사적 154호로 지정된 곳이며, 1572년(선조5)에 경주 부윤 이제민과 도내 유림들의 공의로 회재 이언적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 자리를 정하고 옥산서우를 묘우하였다. 다음해에 위패를 모셔와서, 1574년 '옥산'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에도 훼철되지 않고 유지된 서원이다. 그림에서처럼 서쪽으로부터 누하진입이 원래 진입방식이었겠으나, 답사당시 측면(남측)에 난 문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2016. 4. 20.
건축스케치 - 몰스킨 한 권에 그린 경주 스케치북 Kyeongju Sketchbook
몰스킨 재패니즈 한 권에 그린 경주 스케치북 Kyeongju Sketchbook Bulguksa, Gyeongju, Korea 경주 불국사 누구나 수학여행을 가면 배경삼아 단체사진을 찍던곳,3명의 일본 여행객을 자신의 차로 가이드 투어 해주는 이와,45명의 중국 관광객을 버스로 가이드 투어 해주는 이가 있는 곳 살펴볼수록 신라의 화려했던 불교문화와 섬세한 건축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물이 흐르고 연못이 있던 돌계단이 세월을 거쳐 복원되며 통행하지 못하게 된 곳. 서쪽 (그림에서 앞쪽) 이 연화, 칠보교이며 안양문이 연결되고, 중간에는 범영루가 위치하고,동쪽 (그림에서 뒤쪽) 이 청운, 백운교이며 자하문이 연결된다. Bulguksa, Gyeongju, Korea 경주 불국사 직선적이고 안정적인 느낌의 석가탑..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