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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38

건축스케치 - 벤쿠버 공공 도서관 - Vancouver public library 벤쿠버 공공 도서관 Vancouver public library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펜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타원형의 건물을 팔벌려 안고있는듯한 건물. 사이에 아트리움이 만들어지며 연결되어 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11.
건축스케치 - 벤쿠버 미술관 - Vancouver art gallery 벤쿠버 미술관 Vancouver art gallery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고층건물들 속에 위치한 미술관 크게 두 개의 건물이 연결된 형태이다. 한국의 미술관에서 기획전을 할 경우 입장료가 비싸다고 느꼈는데 해외에 와보니 한국의 전시 관람료는 저렴했던 것이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10.
건축스케치 - 벤쿠버 시내 풍경 - downtown view, Vancouver 벤쿠버 시내 풍경 downtown view, Vancouver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고전을 차용한 입면과 최신식의 현대건축이 뒤섞인 이런 모습도 인상적이다. 바로 한블럭 북쪽에는 멋진 항구와 컨벤션센터가 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10.
건축스케치 - 벤쿠버 크라이스트 처치 - Christ church cathedral, Vancouver 벤쿠버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cathedral, Vancouver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목구조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캐나다에서 이처럼 아치와 트러스가 복합적으로 사용된 경우가 자주 눈에 띄는데, 석조, 조적조로 벽을 세우고 지붕을 목조로 만든 경우이며, 성당이나 교회와 같은 경우를 비롯해 주택의 경우에도 이런 형태의 구조가 사용되는것 같다. 트러스와 아치 사이의 부분을 조각이나 문양으로 채워넣어서 무척 아름답게 느껴진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10.
건축스케치 - 빅토리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사당 - British Columbia Parliament Building, Victoria 빅토리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사당 British Columbia Parliament Building, Victoria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주 마다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주의사당이 있다. 빅토리아 시에 위치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의사당 건물은 녹색의 부식동판으로 만들어진 돔형 지붕들과, 석재 벽에 만들어진 아치형 창문들이 전체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10.
건축스케치 - 빅토리아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 - christ church cathedral, Victoria 빅토리아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 christ church cathedral, Victoria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10.
건축스케치 - 빅토리아 엠프레스 호텔 - Empress hotel, Victoria 빅토리아 엠프레스 호텔 Empress hotel, Victoria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캐나다의 주요도시에는 페어몬트 계열의 호텔이 있는데, 멋스러운 고성을 이용해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엠프레스 호텔도 페어몬트 계열이며, 담쟁이덩쿨이 벽면을 타고 올라 단풍빛으로 멋지게 물들고 있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9.
건축스케치 - 토론토 레디메르 교회 - church of the Redeemer, Toronto 토론토 레디메르 교회 church of the Redeemer, Toronto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오타와에서 친척들과 지내며 낮에는 여유있게 박물관 전시장 구경, 밤에는 랍스터, 추수감사절 칠면조 먹고, 비교적 따뜻한 날임에도 벽난로에 불도 지펴서 머쉬멜로우도 구워먹고, 아직 십여일 남았지만 할로윈 펌킨도 조각하며 지냈습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9.
건축스케치 - 토론토 구 시청사 - old city hall, Toronto 토론토 구 시청사 old city hall, Toronto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엄청난 두께의 사암으로 만들어진 벽면 스스로가 세월과 역사를 말해주는 건물이다. 신 시청사를 옆에두고 있지만 진짜 주인공은 구 시청사가 아닐까 싶다. 바로 인근에는 토론토의 유명한 쇼핑몰인 이튼센터와 베이 백화점이 위치해 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9.
건축스케치 - 토론토 신 시청사 - new city hall, Toronto 토론토 신 시청사 new city hall, Toronto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눈동자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하는 신 시청사. 이 건물의 건축가는 완공을 목도하지 못한채 고인이 되었다고 하지만, 시장은 그를 기리기 위해 진입홀 기둥에 건축가의 이름을 새겼다. 바다처럼 넓은 온타리오 호수와 멀지 않기에 비둘기 대신 갈매기가 점령한 광장의 넓직한 연못은 겨울을 앞두고 스케이트장으로 변모하는 중이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4. 9.
건축스케치 - 토론토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 Royal Ontario Museum, Toronto 토론토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Toronto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 Daniel Libeskind의 작품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불규칙한 선들이 옛 흔적들로부터 추출되어 만들어졌다는 유대인박물관에서도, 선들의 추출근거를 건축적인 공간 안에서 느낄 수는 없기 때문에 작업방식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다. 게다가 10여년 넘은 작업을 서울 코엑스 맞은편 건물에 그대로 걸어놓은 것 때문데 더 반감을 갖게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건축이 도시에 주는 활력과 에너지는 대단한것 같다. 마치 바늘로 손가락을 따서 체한것을 해결하듯, 단조로울 수 있는 도시의 한.. 2016. 4. 9.
건축스케치 - 토론토 성삼위일체 교회 - Church of the holy Trinity, Toronto 토론토 성삼위일체 교회 Church of the holy Trinity, Toronto 건축스케치 몰스킨 위 만년필 fountain pen on Moleskine Joung-Yeon, Bahk 2012 토론토 이튼센터 가까이 위치한 성삼위일체 교회에 들어서는데, 수요일 점심 그 시간에 미사가 있다는 안내문이 있어서 내부에 자유롭게 들어가도 될지 움찔하던 순간, 한 안내자분께서 들어와도 좋다는 싸인을 보내셨다. 내부에는 신부님 포함 5명의 사람이 미사를 드리고 있었고, 이십여명의 홈리스들이 따뜻한 실내에서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장의자에 누워있었다. 도심 속 홈리스들의 휴식처인듯.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와 천장의 문양, 파이프오르간이 아름다웠으며, 그리고 벽면마다 누구누구를 기념한.. 2016.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