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1 전원속의 내집 7월호에 Monthly Blogger로 소개되었습니다. (2013.07)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다시 대중의 관심이 회귀하고 있다. 편리함을 극대화시킨 우리나라의 주거유형인 아파트가 부의 상징이기도 했었지만, 층간소음문제,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욕구, 자연과 가까이 하려는 생각들이 주택에 대한 관심으로 표현되기 시작했다. 나는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작은 마당과 화단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아파트처럼 상하부층에 다른 세대가 있지 않아서 단열성능은 비교적 낮은 단점이 있지만, 아이가 마음껏 뛰어도 불편할 아래층이 없는 장점도 있다. 가급적이면 주택에서 계속 살고싶은 생각이 있고, 특히나 한옥에서 살고픈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전원속의 내집'에서 이달의 블로거로 소개하겠다는 제안을 해주셨을때 정말 반갑고 기분좋았다. 관.. 2016.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