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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스케치 - 혜화동 성당 (건축가 이희태) 이희태 - 혜화동 성당 건축스케치 pen, 20051108 한국 현대건축을 배우다보면 입면상의 비례에 대한 스터디 사례로 등장하는 혜화동 성당.실제로 언덕에 있어서 정면에서 바라보는듯한 입면이 아닌 상부에 소실점을 둔 형태로 보여지지만 계획과정에서 보이는 계단과 기둥부분과 입면, 종탑이 만드는 비례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3. 18.
건축스케치 - Cathedral Notre-Dame de Rouen Cathedral Notre-Dame de Rouen 건축스케치4B pencil, 20060307 노틀담 성당의 입구 일부분루앙성당의 모습을 여러 작품으로 남긴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3. 17.
건축스케치 - Cathedral Notre-Dame de Paris Cathedral Notre-Dame 건축스케치sign-pen, 20070923 어디 한 구석에서나마 '절제'라는 표현을 찾아볼 수 없는 화려함.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대한 큰 사이즈의 도판이 가득한 책들을보며 감동받지 않을 수 없었던 수많은 예술작품으로서의 건축물중 노틀담 대성당의 입면은 손꼽을만한 것이었다. 성서의 갖가지 내용들과 수많은 선지자, 사도들이 조각된 입면은그 자체가 성경인듯 했고 가우디의 성 가족 성당보다 앞선 더훌륭한 작품으로 생각됐다. 이처럼 웅장한 건물 앞에서는 인간도미미한 존재일 수밖에 없고, 이러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노틀담의꼽추와 같은 훌륭한 작품들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장식이 더이상 들어찰 수 없을만큼 빼곡하지만, 변화와 다양성에치우치면 아름답지 못할 수 있다는.. 2016. 3. 17.
건축스케치 - 경주 양동마을 향단 경주 양동 향단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412호로 1964년 지정낮은 구릉 위에 자리잡고 있는 향단은 조선 중기 건물로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이언적(1491∼1553) 선생이 경상감사로 재직할 때 지은 것이다. 일반 상류주택과 다른 특이한 평면 구성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풍수지리에 의해 몸체는 月자형으로 하고, 여기에 一자형 행랑채와 칸막이를 둠으로써 用자형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랑채, 안채, 사랑채가 모두 한 몸체로 이루어지며 각각의 마당 즉, 2개의 마당을 가진 특색 있는 구성을 하고 있다. 2개의 마당 중 하나는 안마당으로 쓰이고 다른 하나는 행랑마당으로 쓰인다. 행랑채는 앞면 9칸·옆면 1칸으로 되어 있고 행랑채 뒷편에 있는 본채는 행랑채와 똑같은 규모의 집채를 앞·뒤에 2채 배치.. 201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