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드로잉, 크로키 Reptilia Drawing, Croquis
한가지씩 주제를 정해서 각각에 대한 이미지들을 보고
단시간내에 그리는 연습을 했었다.
대부분 당시 사용하던 스케치북에 몇장, 혹은 십여장씩 포함되어 있는데,
위 동영상 속 스케치북 한권은 통째로 '파충류'라는 주제로 채워봤다.
2007년 6월의 이틀, 혹은 삼일 사이에 그렸던 것으로 기억된다.
제지회사에서 받은 스케치북인듯 한데, 흰색부터 빨간색까지
4단계로 색이 짙어지는 스케치북에, 개구리, 거북이, 악어/도마뱀, 뱀을 그렸다.
주로 사인펜이나 붓펜 혹은 색연필로 그렸으며,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다음 페이지에 그리기도 해서, 간혹 그림이 앞장의 뒷면에 묻어있기도 하다.
(참고로 개구리는 양서류라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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