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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르뷔제4

건축스케치 - [유화] 르 꼬르뷔제 Le Corbusier - 롱샹 성당 Notre Dame du Haut 2004년 9월에 그린 유화작업이다. (2004년 9월) 롱샹성당 그림은 1호사이즈 캔버스에 연습삼아 그려본 것으로,건축학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려봤음직한 구도의 장면이다.연필과 펜으로는 수차례 그려보다가, 색채에 대한 욕심에작은 사이즈로 그려보게 되었다. 점점 큰 사이즈의 캔버스에 적응하며, 화가들이 느끼곤 한다는캔버스 공포증 (이 캔버스를 무엇으로 채울까 하는 걱정) 을이겨내는 과정을 겪고 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5. 11.
건축스케치 - 앙리 시리아니 (Henri Ciriani) 앙리 시리아니 (Henri Ciriani) 꼬르뷔제의 제자로 프랑스 건축의 맥을 이은 건축가아류라기보다는 업그레이드라는 판단이 옳을 듯현대건축을 공부하다보면 한 번쯤 스터디해볼만한 작가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2016. 5. 6.
건축스케치 - 르 꼬르뷔제 Le Corbusier - 롱샹 성당 Notre-Dame du Haut, Ronchamp 고향집에서 예전에 보던 책을 펼치니 10년전에 그린 그림이 고개를 내밉니다.고급의 중성지가 아니기 때문인지 조금은 누렇게 색이 변해버렸습니다. 건축학도라면 누구나 한번쯤, 아니 수차례씩 그려봤음직한 롱샹성당은이쪽에서 바라본 장면이 가장 안정적인 구도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2016. 5. 3.
건축스케치 - 동영상 - 빌라 사보아 Villa Savoye - 르 꼬르뷔제 Le Corbusier '건축스케치'라고 검색해보면, 스케치 학원에서 가르치는 정밀묘사에 가까운 이미지들이 대부분이다. 건축 스케치는 (프레젠테이션 용도로 쓰이기도 하지만) 건축주와 건축가, 혹은 건축가들끼리의 대화의 수단이 될 경우가 많다. 때문에 내가 설명하려는 부분의 형태를 빠른 시간 안에 그려내야 한다. 자신이 건축주라고 가정하고, 건축가와 회의를 하는중 건축가가 스케치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5분이 지나면 대화의 흐름이 끊기고 건축주는 지루함을 느낄 것이다. 이 포스트는 최소한의 시간에 설명하듯 그리는 연습을 하자는 의미를 갖는다. 세밀한 표현과 명암을 표현하는 것도 익히면 좋지만, 굵은 펜으로 빠르게 형태를 표현하는것도 중요하다. (변명하자면) 카메라를 켜고 삼각대 사이에 손을 넣고 그리다보니 .. 201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