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축가2

건축스케치 - 스티븐 홀 (Steven Holl) 스티븐 홀의 드로잉과 건축공간을 살펴보며 초기단계에서부터 공간을 구상하면서 놀라우리만치 최종 결과물과 유사하게 그려내고 있음과, 역으로 그 구상한 공간을 실제로 구현해내고 있음에 감탄했었다. 평면 혹은 단면이 아닌 공간을 생각하며 엽서 크기의 스케치북에수채화로 공간과 빛과 어두움을 그려내는 스티븐 홀 감탄하며 그의 공간을 그림으로 그리며 느껴봄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좋은 글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 2016. 5. 14.
ELLE지에 실린 나의 스케치와 글씨체 관련 기사 (2013.04) 유명한 여성지에 '글씨의 순정 Write from your heart'라는 제목으로 다섯 남자의 글씨체에 관한 기사가 실리게 되었다. 워낙 유명하신 분들(공벽각-캘러그래퍼, 이병률-시인, 김용호-포토그래퍼, 최철용-패션디자이너)과 함께 기사에 실리게 되어 영광이며, 엘르지 관계자님과 기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박정연 건축가대부분의 건축가들이 컴퓨터로 도면을 그리지만 나는 손으로 그리길 선호한다. 실무 도중에 여러 가지 사항을 메모하고 정리해야 할 때도 손글씨를 쓴다. 대학 시절부터 세계 곳곳 건축물을 답사하며 건축 스케치를 담아왔는데, 그 옆에 건축물에 대한 느낌이나 설명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도 항상 만년필을 가지고 다닌다. 잉크가 흘러나와 종이에 스미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좋다. 대화 .. 2016. 4. 4.